lab rotation 1기 이병기 교수님 랩이 끝났다.

순식간에 벌써 2주나 지났다는……. 30대가 되면 시간이 이렇게 가는구나가 새삼 느껴진다 ㅠㅠㅠㅠ;;ㅎ

 

내가 참여했던 랩은 e-health system 이라는 이름을 가진 랩이고, 의료 표준에 대해 연구가 한참이었다. (따듯하고 포근한… 즉 프로젝트도 많고”;캬)

사실 informatics 는 거의 대부분 컴퓨터에 관한 분야인데, 박사생 두분이 빵빵한 경력에 능력자분들……..

흰 칠판 앞에서 눈높이에 맞게 쭉 설명해 주시는데 내공이 느껴졌다 ”;

물론 난 반에 반에 반도 모르겠듬…ㄷㄷ

(옆에 있던 나와 비슷한 배경의 석사생 분이, 본인도 6개월만에 아 이게 뭐 말하는거구나 하는건 알게 됐다며….” ;;;)

 

어쨌든,

중간에 논문 리뷰를 한번 해보라 하셔서 진행했는데, medical informatics 분야에서는 엄청 유명한 review 논문이었다…. (,, 길고….어려웠다는….ㅠㅠ)

어쨌든 발표를 하고 식사에 가서, 여러가지 짚어주셨는데!!

2틀 지나서 정신차리고 다시 읽어보니…. 망했어…. 개념을 거꾸로 말한것도 있고, 중요한부분을 그냥 넘어가기도..

무엇보다 선배님들 포함 다들 외우다 시피 하는 논문이었으니 만큼… 어설픈부분, 잘못 말하는 부분들 전부 눈에 보였을 텐데

오늘 점심에 그때 너무 정신없이 발표한거 같다 했더니

자기 처음때보다는 잘한것 같다며 위로받고 그게 왜 또 힘이 되던지 ㅎㅎㅎㅎㅎㅎ

의학용어가 익숙하다는 이유로 선배님 TA 작업하신 것 review하며 이런저런것도 배우고,

 

정작 가장 중요한 표준이라는것에 대해서는

표준이라는게 있구나 – 정도만 알고 가지만 (이게 어디냐..”;;)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을 알게됐으니까 후회없는 2주였다는 ㅎㅎㅎㅎ

 

다음주는 차원철 교수님 lab에 간다”

두근두근

About 준

꿈꾸는 도깨비입니다! 멋진 꿈을 꾸지만, 대체로 개꿈이에요~ 그래도 도깨비에 본분인 꿈은 계속 꾸어야겠지요!?